PDF 도구 다섯 개(합치기·분할·압축·회전, 이미지→PDF)는 전부 같은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브라우저가 pdf-lib 라이브러리를 불러와 고른 파일을 자바스크립트 메모리에 읽어 들이고, 결과를 그 자리에서 만들어 곧바로 내려받습니다. 다섯 화면 어디에도 파일을 밖으로 보내는 호출이 없습니다.
공문 붙임을 하나로 묶는 일, 통으로 스캔된 서류에서 필요한 면만 떼어 내는 일, 눕거나 뒤집혀 스캔된 면을 돌려 세우는 일 — 붙임 파일을 만들 때 필요한 손질을 이 다섯 개로 끝내도록 모아 두었습니다.
붙임 파일을 만드는 순서는 대체로 이렇습니다. 통스캔본에서 필요한 면만 분할로 떼어 내고, 눕거나 뒤집힌 면이 있으면 회전으로 세우고, 여러 개를 합치기로 하나로 잇고, 마지막에 압축으로 문서 속성을 비운 뒤 파일 이름을 문서 성격에 맞게 바꿉니다. 다섯 도구를 오가는 동안에도 파일은 계속 이 브라우저 안에 있습니다.
PDF 합치기 — 여러 파일을 목록에 쌓고 드래그로 순서를 바꿔 하나로 잇습니다. 결과 이름은 merged.pdf 고정입니다.
PDF 분할 — 1-5, 8, 11-13 처럼 범위를 적어 필요한 면만 새 PDF로 뽑습니다. 결과 이름은 split_원본이름 입니다.
PDF 압축 — 제목·작성자·주제·키워드·만든 이·제작 프로그램을 비우고 다시 저장합니다. 결과 이름은 compressed_원본이름 입니다.
PDF 회전 — 모든 페이지를 90도·180도·270도 가운데 하나로 돌립니다. 결과 이름은 rotated_원본이름 입니다.
이미지 → PDF — JPG·PNG는 그대로, 그 밖의 형식은 JPEG로 바꿔 올린 순서대로 묶습니다. 결과 이름은 images.pdf 고정입니다.
파일 크기 상한은 코드에 두지 않았습니다. 다만 파일 전체를 한 번에 메모리로 올리므로 실질 한계는 쓰는 기기의 메모리입니다. 아주 큰 스캔본은 탭이 멈출 수 있습니다.
열기 암호가 걸린 PDF는 열리지 않고 “PDF 파일을 읽을 수 없습니다” 안내가 뜹니다.
분할·회전·압축은 한 번에 한 파일만 다룹니다. 여러 파일을 같은 설정으로 한꺼번에 처리하는 일괄 기능은 없습니다.
PDF를 이미지로 뽑는 반대 방향 기능은 ‘준비 중’ 상태로 비활성입니다.
목차(북마크)와 서식 필드가 결과물에 그대로 남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다섯 도구 모두 결과 파일은 브라우저의 기본 내려받기 위치에 저장됩니다. 저장 위치를 고르는 창은 브라우저 설정을 따릅니다.
다섯 도구 모두 원본 파일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새 파일을 만들어 내려받을 뿐이라,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원본으로 다시 하면 됩니다.